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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 등록일  :  2023.10.12 조회수  :  25 첨부파일  : 
  • 안녕하세요
    감사하고 칭찬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저는 함양으로 이사온지 3년차가 된 귀촌인입니다. 3년전 이사와 재밌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던 중 2022년 11월경, 술에 의한 방화가 발생되어 사람이 둘이나 다쳤습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막대한 병원비가 들어가야해서 너무도 당황스러울 때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도움을 청해도 될까요?”라고 말씀을 드렸을 때 감사하게도 도움을 받아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또한 법원이라는 곳을 한번도 가보지 못해 당황스러울때도 친절히 알려주셔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갔을 때도 친절히 대해주셔 안심하고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친절하고 다정한 대처 때문에 큰일을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센터의 친절한 대접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술로 인해 벌어진 방화로 지치고 힘들 때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얼마나 힘을 내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하고 따뜻한 이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장님과 직원분의 따뜻한 온정과 따뜻한 차 한잔이 저희에게 너무나도 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너무도 힘들고, 괴로울 때 이런 조직이 있다는게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0월 12일 이옥예


    안녕하세요 저는 이옥예씨의 아들 김종석입니다.
    어머님과 아버님께서 너무 감사하신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쓴것을 제가 대신 업로드합니다
    (부모님댁에서는 pc가 안되서 전달 받은 글을 올립니다)
    자식으로서도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서도 당황스럽고 힘든 시간에 너무도 큰 힘이 되셨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서울에 사는 관계로 거리가 멀어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 범죄피해자센터가 제게도 많은 걱정을 덜어주시고 힘이되어 주셨습니다

    세상에는 이렇게도 소중한 일들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덕분에 세상은 따뜻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